거제시장애인체육회, 기업고용 장애인 운동선수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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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애인체육회, 기업고용 장애인 운동선수 직무교육 실시

16개 기업 20명 참여…안전·배려·자기관리 등 직장생활 역량 강화

96337_92298_4657.jpg거제시장애인체육회(회장 변광용)는 지난 25일 거제반다비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16개 기업에 고용된 장애인 운동선수 2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에 고용된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직장생활과 선수 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직장 내 소통과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안전교육을 비롯해 선수 상호 간 배려와 존중, 자기관리, 운동선수로서의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현재 도내 기업에 고용된 장애인 운동선수는 171명이며, 이 가운데 거제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기업에 고용된 선수는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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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에서는 ㈜삼양건설 오기환, ㈜삼녹 박강일, ㈜삼정이엔지 권혜주, ㈜대대양기업 홍철진·정숙자, ㈜에이치엠피 옥치숙, 희망도장 김명희, 하성기업 유성연, 의료법인 거붕백병원 박수한, ㈜유현 김명자, ㈜경남금속 최미선, ㈜구일하이텍 김종도·최득상·정태수, ㈜연초현대서비스 윤명란, ㈜미래푸드 서외동, 하늘기업 옥조남·윤동수, ㈜대성쏠라 정보윤, ㈜우정기술산업 김종만, BNK경남은행 정상일, 창원삼성병원 김은동, 쿠팡로지스틱스 박재환, ㈜포스코퓨쳐엠 한영출 등 24명의 장애인 운동선수가 기업에 고용돼 선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시장애인체육회는 기업에 고용된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직장생활과 선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점수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 운동선수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며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의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장애인체육회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출처 : 거제신문(https://www.geojenews.co.kr)